이번 말씀 편지가 독자님 삶 가운데 도전이 되어, 하나님이 지으신 하늘과 땅을 보고🌈 하나님이 키우신 나무와 꽃을 보고🌳🌷 하나님이 먹이시는 새와 곤충들을 보고🦅🐜🐝 그 밖의 수많은 아름다운 것들을 보고🤩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누리고 찬양하는 한 주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.
#1. 석양🌅 붉은 하늘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? 하루는, 저무는 해가 온 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있었습니다. 저녁노을을 보는데 한 찬양이 떠올랐어요🎵
주의 은혜로 대속 받아서 피와 같이 붉은 죄 눈같이 희겠네
그리고 고백하게 하셨습니다💁🏻♀️ '예수님만이 나의 구원자이십니다. 제가 죽어야 할 그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대신해서 죽으셨고 절 살리셨습니다. 할렐루야, 감사합니다.'
🌈이사야 1장 18절, 개역개정 ...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
#2. 구름🌁 이 편지를 쓰고 있는 오늘은, 간호사 면허를 취득하고 병원에서 근무한지 12일째 되는 날입니다👶🏻 아직은 간단한 업무를 하고 있지만 처음 일을 배우는 직장 생활은 역시 쉽지가 않았어요🤯 저는 점점 지쳐서 기쁨과 감사를 잃어가고 있었습니다😢
그러던 어느 날, 여느 때와 다름없이 출근하는 길에 하늘을 봤는데, 너무나도 아름답게 구름이 하늘을 덮고 있는 거예요. 구름들은 어디를 바삐 가는지 줄지어 이동하고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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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찌나 아름답던지요❗️저는 마음속으로 외치며 고백했어요😊
'와! 정말 아름답다🥹 하나님이 만드신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요! 감사합니다. 오늘도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.'
그리고 깨닫게 하셨습니다. 하나님이 창조하신 하늘과 구름은 나를 향한 아버지의 선물이라는 것을요🧔🏽💝 지쳐서 기쁨과 감사를 잃어가던 제게 아름다운 하늘을 선물하신 것이었습니다. 그것을 환희에 차 감사드리며 하나님을 찬양했던 회복의 시간이자 예배의 시간이었습니다🎀🎉🎈
🌈민수기 14장 14절, 개역개정
이 땅 거주민에게 전하리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백성 중에 계심을 그들도 들었으니 곧 주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보이시며 주의 구름이 그들 위에 섰으며 주께서 낮에는 구름 기둥 가운데에서, 밤에는 불 기둥 가운데에서 그들 앞에 행하시는 것이니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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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모든 아름다운 것을 보게 하시며 누리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 올려드리고, 독자님께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을 허락하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🌷
하나님, 민병대의 계속되는 위협과 사형선고 앞에도 신앙을 부인하지 않는 믿음의 증인을 리비아에 일으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. 청년의 변호를 돕는 자를 허락해 주시고, 이 청년이 주께서 약속하신 말씀 안에 더욱 뿌리를 깊이 내리게 해 주세요. 또한, 사망의 두려움을 뛰어넘은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리비아에 전파되어 목마른 영혼들이 주님께 나아와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해 주세요.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. 아멘🙏🏻
